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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공지] [대한민국 연극제 밀양] 네트워킹 & 포럼 발표 및 참가팀 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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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국연극협회 | 등록일 | 2022-05-27 | 조회수 | 879 |
첨부파일 | |||||
안녕하십니까. 한국연극협회 입니다. 2022년 05월 24일 네트워킹 & 포럼 2차 PPT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각 팀들이 발표 후 직접 선정 단체 2팀을 고르는 형태로 투표가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 '극단 문지방', '창작집단 혜화살롱' 팀이 최종 참가단체로 선정되었습니다. 위 2팀은 07월25일 - 30일까지 '밀양 아리랑아트센터 내 소공연장' 등지에서 공연 및 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귀한 발걸음해 주신 모든 단체의 대표님 예하 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리며 발표회 종료 후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 글 공유드리겠습니다.
극단 혜000 「오늘 자리 너무 재미있고 뜻 깊었던것 같습니다. 이런 문화가 발전해서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점점 늘어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
극단 0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오늘과 같은 네트워크를 통해 연극인들이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많아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단체의 방향성인 포스트드라마 연극의 탐구에 대해서도 작품 발표회를 통해 소개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극단 무000 「세세한 부분까지 챙겨주신 덕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러한 지원사업과 축제가 연극 분야에 더 많아졌으면 합니다. 대접해주셔서 감사하고 기회가 되면 또 뵙고 싶습니다. 고생하신 사무총장님과 김비님께도 감사합니다.」
극단 그000 「여러팀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듣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라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네트워크&포럼 화이팅!」
극단 문00 「항상 자체 제작으로 공연을 해오다 올해부터 처음으로 연극제에 도전해보기 시작했습니다. 항상 무엇이 부족한지 잘 몰랐는데 이런 형식은 처음이라 많이 느끼고 배운 것 같습니다 더 좋은 연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더 좋은 연기를 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극단 그000 「너무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항상 서류만내면 탈락되는 느낌에 무엇이 부족한지 잘 몰랐는데 네트워크 앤 포럼을 통해 다른 팀의 색깔이 섞이면서 더 발전적인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더 잘 알기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네트워킹 & 포럼은 점차 발전된 형태로서 매회 대한민국연극제의 행사 프로그램으로 실시될 예정 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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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정영애선생님 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