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연극협회산악대 147차 산행은 100대명산
서울의 진산 국립공원 북한산 백운대 오르다
※늘 산행에 함께 했던
고 이동준대원
고 신신범(신갑범)대원이
하늘나라고로 가셨습니다
다시한번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번 산행은 특별산행으로
국립극장 살리기 범연극인연대 알림을
서울에서 가장 "기"가 쎈 100대 명산 북한산
백운대 정상에서 북한산을 찾은 산악인들과
함께 했다~
참가한대원(존칭생략)-이재진,이연수,고명오,심규성,강동훈,류홍근,이창원,
임현재,장성진,황현주,현천행
※북한산
북한산은 예로부터 명산으로 일명 한산, 삼각산(三角山)
또는 화산이라 불렀으며 신라 때에는 부아악이라고도 하였다. 옛날 개성의
송도에서 한양으로 오다가 이 산을 바라보면 백운대(白雲臺 837m), 만경대(萬景臺800m),
인수봉(仁壽峰803m)의 세 봉우리가 삼각으로 나란히
우뚝 솟아 있어 삼각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전설에 의하면 고구려 동명왕의 아들 비류(沸流)와
온조(溫祚)가 이곳 부아악에 올라 살 만한 땅을 찾았다고 한다. 또한 무학대사(無學大師)
이성계를 위해 도읍지를 정할 때 백운대에서 맥을 찾아 만경대에 올랐다가 서남쪽으로
가서 비봉에 이르렀다고 하여 만경대를 일명 ‘국망봉(國望峰)’이라고도 한다.
비봉은 진흥왕순수비가 꼭대기에 세워져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북한산은 주봉인 백운대를 중심으로, 남쪽의 만경대·
보현봉 및 북악산으로 연결되는 주능선과 북쪽으로 인수봉·우이암·주봉·자운봉 및
사패산으로 연결되는
주능선을 축으로 동서로 대별된다. 이러한 산봉이 하나의
거대한 암괴로 된 돔(dome) 형상을 띄는데 일종의
도상구릉(島狀丘陵)이라고 한다. 이는 두꺼운 풍화층이
침식되어 없어지고, 그 하부에 있던 절리 간격이 넓은
화강암이 지표 혹은 지표 가까이로 노출되면서 하중제거에
의한 판상절 리가 탁월하게 발달될 결과로 생겨난 것이다.
북한산의 각 봉우리 사이를 흐르는 계곡으로는 정릉계곡·구천계곡·
소귀천계곡·육모정계곡·효자리계곡·
삼천사계곡·세검정계곡·진관사계곡·구기계곡·평창계곡·
산성계곡 등이 있다. 이들 북한산에서 발원한 계류는 중량천·창룡천·불광천·
모래내 등을 이루어 한강으로 유입된다.
●북한산 등산코스 대중교통
1)북한산대남문코스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 → 대서문 → 중성문 → 대남문
거리약 11.70km소요시간편도 3시간(왕복 6시간)가는 법1.
지하철 3, 6호선 연신내역 3번 출구에서 704번,
34번 버스 이용 → 북한산성 입구 하차 후 도보 5분
2.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1번, 2 번 출구로 나온 뒤,
직진하지 말고 뒤돌아 걷는다. 704번, 34번 버스 이용 →
북한산성 입구 하차 후 도보 5분
2)북한산대동문코스
백련공원 지킴터 → 진달래능선 → 대동문
거리약 5.4km소요시간편도 1시간 30분(왕복 3시간)가는 법지하철
4호선 수유역 4번 출구에서 강북 01번
마을버스 이용 → 백련사 하차 후 도보 5분
3)북한산 보국문코스
정릉 탐방지원센터 → 정릉계곡 → 깔딱고개 → 보국문
거리약 4.8km소요시간편도 1시간 20분(왕복 2시간 40분)
가는 법지하철 4호선 길음역 2번, 3번 출구에서
버스 143번, 110B번 이용→ 종점 하차 후 도보 5분
3)백운대코스
신설 우이선 우이역2번출구-
도선사-하루재-영봉-하루재-
백운대산장-암문-백운대
4)북한산둘레길
소나무숲길
순례길
구름정원길
우이령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