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연극협회산악대 150차 산행
인왕산(338m),북악산(342m) 연계산행.
2023년2월4일(토)
참가대원(존칭생략) 이재진,이연수,반진수,송수영,강동훈,
김승철,장성진,이창원,임현재,현천행
■인왕산(338m)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동·누상동·사직동과 서대문구 현저동·홍제동에 걸쳐 있는
서울의 진산(鎭山)중 하나로 조선 개국 초기에 서산(西山)이라고 하다가 세종 때부터
인왕산이라 불렀다. 인왕이란 불법을 수호하는 금강신(金剛神)의 이름인데, 조선왕조를
수호하려는 뜻에서 산의 이름을 개칭하였다고 한다.
풍수상 우백호(右白虎)에 해당한다. 거대한 바위들이 노출되어 있는 바위산으로 치마바위,
선바위, 기차바위 등 기암괴석이 많다. 인왕(仁王)은 불교식 명칭으로, 무학대사가 이 산을
주산으로 삼으면 불교가 융성할 것이라고 하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1968년 1·21 사태 이후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다가 1993년 개방되었다.
■북악산(342m)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팔판동·삼청동·부암동·청운동·궁정동과 성북구 성북동에 걸쳐 있는
서울의 주산(主山)이다. 서쪽의 인왕산(仁王山, 338m), 남쪽의 남산(南山, 262m),
동쪽의 낙산(駱山, 125m)과 함께 서울의 사산(四山) 중 하나로,( 북악산은
높이 342m의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산이다.
서쪽의 인왕산(仁王山, 338m),
남쪽의 남산(南山, 262m),
동쪽의 낙산(駱山, 125m)과 함께
서울의 사산(四山) 중 하나로,북쪽의 산으로 불려왔다.
조선시대까지 백악산(白岳山), 면악산(面岳山), 공극산(拱極山),
북악산(北岳山) 등으로 불렸고, 특히 조선시대에는 주로 백악 또는 백악산으로
불렸으며 현재는 북악산이란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1968년 발생한 1·21 사태(북한 무장공비
침투 사건)로 인해 41년간 군사통제구역으로
묶여 있었다. 이후 시민에게 개방된 북악산
안에는 감춰져 있던 ‘김신조 루트’와 긴 세월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다양한
생태계가 모습을 드러냈다. 북악산은 돌산으로
화강암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서울 성곽을 따라
걷게끔 되어 있다.
●대중교통/등산코스
A팀-
3호선 경복궁1번출구-사직공원-국사당-선바위-인왕산 정상-기차바위-서사정-
윤동주시인의언덕-윤동주문학관-창의문-안내소(화장실)-북악산(백악산)-청운대-
백악곡성-청와대방향만세동방-청와대전망대-칠궁-경복궁-인사동-안국역
B팀-
전철3호선 안국역 2번출구앞에서 출발-삼청공원-말바위등산로입구-말바위안내소-
숙정문-촛대바위-청운대-북악산(백악산)정상-청운대-만세동방-청와대전망대-칠궁-
경복궁-인사동-안국역
※청와대 신 개방길 코스
3호선경복궁역 4번출구~청와대 칠궁~백악정~
청와대전망대~만세동방~청운대~1,21소나무~
백악산(북악산)정상~창의문안내소~
창의문우측길~팔각정~김신조루트길~북악공원지킴이~
여래사~북카페하늘한마당~하늘전망대~호경암~
성북천발원지~와룡공원~혜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