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연극협회산악대 204차 산행은 번개팅 원정산행으로 현천행,조정은 동행한 오픈세트장 경유,
문경새재 3관문(642m) 왕복 트레킹
오픈세트장과 주흘산(1,076m)명산과,백두대간 조령산(1,017m)의 최고의 뷰를보며 트레킹.
트레킹 코스 는 맨발로도 걷기 좋은 길이지만
끝까지 오름 길이기에 초보자는 힘들다
2024년6월17일(월)
문경새재 3개의 관문과 오픈세트장 경유 트레킹
역사의 현장을 보고 듣고 걷는 트레킹
왕복 코스 추가에 따라 약16km,15km - + 다
새재( 넘어가기 힘든 고개) 또는 조령은
충북 괴산군 연풍면과 경북 문경시
문경읍을 잇는 해발 642m 고개
소백산맥의 조령산(1017m)을 돌아간다
전통적으로 충청도 경상도(영남)지역의 도계였으며, '영남(嶺南)'이라는 명칭 또한
'조령과 죽령의 남쪽'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것이다. 오늘날에도 새재의 관문 일대는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의 도계를 이룬다. 경상북도에서는
이 곳을 문경새재 도립공원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그옛날 과거를 보러 가는 경상도의 선비들이 화령과
함께 그야말로 사랑해 마지않았는데, 죽령으로 향하면 죽죽미끄러지고 추풍령을 넘어가면
추풍 낙엽처럼 떨어지는 데 반해, 문경새재를 넘으면 말 그대로 경사를 전해 듣고 새처럼
비상하리라는 미신이 있었기 때문.
주흘,조곡,조령관은 지금도 복원이 잘 되어있어 꽤 준수한 트레킹 코스로 3개 관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