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연극협회산악대 254차는
번개팅 원정산행으로 현천행 조정은 함께한
지리산에서 차도,임도로 전북 남원시 주천면과
산내면에 걸쳐있는 제일 높은 정령치(1,172m)
걸어서 고갯길 트레킹~구름속? 구름위를 걷는 느낌이다
하산후 남원 뱀사골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 방문.
2025년 5월10일(토)
정씨성을 가진 장군의 전설이 있는 정령치는
높이 1,172m로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천면과
산내면에 걸쳐 있는 지리산국립공원의 고개이다.
고개 꼭대기의 정령치 휴게소는 지리산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다. 동으로는 바래봉과
뱀사골 계곡이, 서쪽으로는 천왕봉과 세석평전
반야봉 등과 남원의 시가지가 한 눈에 펼쳐진다.
지리산 주능선 일 백리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정령치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서북쪽 능선을 타면 고리봉-
세걸산-부운치-팔랑치-바래봉이 이어지고,
남쪽 능선을 타면 만복대-묘봉치-고리봉-성삼재로
연결된다.
정령치(해발 1,172m)는 지리산에서 차로
넘을 수 있는 가장 높은 길이고 걸어서
트레킹으로도 높은 고도 고갯길이다.
주천면사무소를 출발해 내기리를 거처
정령치까지 이르는 12km의 코스는
가을 지리산을 만끽하는 최고의 코스다.
남원역에서 정령치 가는 순환버스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