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연극협회산악대 272차는 사전답사
번개팅 현천행 나홀로 100대 명산,
경기도5대악산, 관악산(629m)오르다
2025년9월23일(화)
●관악산의 높이는 629m,
전체 면적은 19,22㎢,
약 582만평에 이른다.
북한산·남한산 등과 함께
서울분지를 둘러싼 자연의
방벽으로, 빼어난 경관과 함께 서울
근교에 자리하고 있다.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5악에 속했던 산으로,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고, 그 줄기는 과천
청계산을 거쳐 수원의 광교산에 이른다.
관악산(冠岳山)은 그 꼭대기가 마치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갓 모습의 산’이란 뜻의 ‘갓뫼(간뫼)’
또는 ‘관악(冠岳)’이라고 했다. 관악산은
빼어난 수십 개의 봉우리와 바위들이 많고,
오래 된 나무와 온갖 풍의 바위와 어우려서
철따라 변하는 산 모습이 마치
금강산과 같다 하여 ‘소금강(小金剛)’
또는 서쪽에 있는 금강산이라 하여
‘서금강(西金剛)’이라고도 하였다.
자연환경 한남정맥이 중추를 이루는
경기도 안성시 칠장산에서 달기봉,
광교산 등을 걸쳐 북서쪽으로 가지를
친 능선이 서울한강 남쪽에 이르러
솟구친 산으로, 동봉에 관악, 서봉에
삼성산, 북봉에 장군봉과 호암산을
아우르고 있다.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다.
대중교통 등산코스
전철2호선,4호선 사당역5번출구-
관음사-깔딱고개-암벽-국기봉-하마바위-
비탈길-코끼리바위-마당바위-관악문-
한국지도바위-깔딱완전비탈-연주대-
연주암-과천향교-과천역11번출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