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연극협회산악대 121차 산행
영종도 백운산(255.5m),용궁사~왕복산행
2020년 10월 17일(토)
참가한대원(존칭생략)-이재진,이연수,반진수,심규성,
조정은,황현주,현천행
●영종도 백운산(255.5m)
영종도는 백운산을 중심으로 운서동, 운남동, 운북동
등으로 나뉜다. 공항철도는 운서역을 통과한다.
따라서 백운산 등산을 하려면 운서역이 가장 접근성이 좋다.
운서역에서 걸어서 하늘고교 주변 수팽이골 녹지연결통로가
있다. 그곳에서 출발하면 된다. 운서초등학교나 운남동
용궁사 등지에서 출발하려면 공항철도 운서역 버스
정류장에서 202번, 307번, 320번 버스가 수시로 운행한다.
자차는 ¤행복 복지센터에 주차하면 된다
¤용궁사(인천시 중구 운남로 199-1) 주차장 이용해도 된다.
●용궁사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로 199-1 운남동-문화재 지정,용궁사-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5호-1990.11.09 지정,
용궁사느티나무-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9호-1990.11.09 지정
지금부터 1,300여 년 전인 신라 문무왕 10년(670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산 이름을 백운산, 절 이름을
백운사라고했다 흥선대원군이 이 절에 머물면서 10년 동안
기도를 했다. 1864년에 아들이 왕위에 오르자, 흥선대원군은
절을 옛터에 옮겨 짓고, 구담사에서 용궁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일설에는 영종도 중산 월촌에 사는 윤공이란 어부가 꿈을 꾼
뒤 바다에서 작은 옥불을 어망으로 끌어올려 이 절에
봉안했다는 전설에 따라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현재
대원군이 중건한 관음전과 대원군의 친필 현판이 걸려 있는
대방, 칠성각과 용황각 등의 객사가 남아 있다. 관음전에는
관음상이 고풍스러운 후불탱화를 배경으로 앉아있다.
절 기둥에는 해강 김규진이 쓴 시가 새겨져 있고 절 입구에는
둘레가 5.63m, 수령 1,000년이 넘는 느티나무 고목 두
그루가 서 있다. 용궁사로 향하는 오솔길은 사색의 숲이다.
□영종도"백운산,용궁사"가는 대중교통 ㆍ등산코스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코스 →운서역하차(공항철도선)→2번출구→
백운산등산입구 →등산시작→정자(평강정)→전망대 →
봉수대→전망대정상(백운정255.5미터) →하산 →
만남의 광장 →용궁사→용궁사입구→버스정류장
(203버스승차 )→운서역정류장(하차) →운서역 승차
□또 다른 등산코스는 수팽이골
녹지연결통로~하늘고교옆~산불감시초소 삼거리~
전망대~백운산 정상~ 헬기장~백운산 봉수대(둘레길 4지점) ~
둘레길 3지점~만남의 광장~둘레길 2지점~용궁사 (소원바위)
~육각정자(둘레길 1지점)
●●● 2020년10월17일(토)-사)한국연극협회산악대
산행 코스는 인천공항철도 운서역 2번 출구에서
~수팽이골 위로~ 백운산등사노입구~등산시작
정자(평강정)→전망대 →봉수대→전망대정상
(백운정255.5미터) →만남의 광장~헬기장~
→소원바위~용궁사→용궁사입구→영종역~
산행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