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 명단 제출 마감 시한이 1월 24일까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아직 총회가 개최되지 않은 지회는 임기가 다한 현 집행부가 해당 지회의 대의원을 선출하게 됩니다. 

제 판단으로 대의원 선출 업무는 새롭게 시작되는 집행부에 굉장히 중요한 업무이고 지회 회원들의 권리를 이행하는

핵심 업무입니다. 이런 중요하고 핵심적인 권리를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가로막는 것은 현명치 못해 보입니다. 

현재 총회를 마친 지회는 대의원 명단 제출을 일관 1월 31일까지로 마감하고,

총회를 마치지 못한 지회는 총회 종료 후 일주일 내로 대의원 명단을 제출하게 차등시한을 두는 등

방법을 많을 것입니다. 회원들의 권리를 이행하기 위함인데 어떤 고민인 들 못하겠습니까?

선거 관리위원회의 지혜롭고 현명한 판단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토론회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지만

회원의 입장에서는 토론회가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의제별로, 혹은 분야별로 심층적이고 세세하게 후보들의 공약을 파악할 수 있는 토론회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지역 순회 토론회가 개최되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