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연극협회산악대 139차 산행 그리고
27대 손정우 신임 이사장과 함께한 2022년 시산제
2022년3월5일(토)
참가한대원(존칭생략)-이재진,이연수,나기수,송수영,봉회장,손정우,국호,박가빈,유진희,이창원,
임수현, 장성진,김용을,조정은,현천행
벌써 몇년째 성벽 공사를 하고 있는 남한산성은(사적
제 57호)는 경기도 광주시, 성남시, 하남시에 걸쳐 있는
청량산의 주봉우리를 중심으로 뻗어있는 봉우리의
능선을 연결한 포곡식의 대형 석축산성이다.
인조14년(1638년) 병자호란 때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성문을 열어 굴욕적인 화의를한 뼈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이 성은 한성백제의 온조에 의해 처음 쌓아졌다고
알려져 있으며, 통일신라 때 당의 침공에대비해 쌓은 주장성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성의 규모는 전체 둘레 11.76km(본성 9.05km, 외성 2.71km)이다.
남한산 (552m)성은 성남.광주.하남 삼개시와서울
송파구에걸쳐진 4개문과 6개 암문이 있는 사적 제57호 문화재,경기도립공원,
2014년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성이다 특히 남문은 병자호란으로 인조가
처음으로 들어온 문이다
●남한산성 대중교통 등산코스
전철5호선 마천역 하차 1번출구에서 약500m 남한산성 입구쪽으로 큰길 따라
올라가면 만남의 광장이 나온다~성불사~체육시설장~연주봉웅성~서문(우익문)~
북문(전승문)~동장대~장경사~동문(좌익문)~남문(지화문)~
수어장대~암문~유일천약수터~일장천약수터~호국사~
만남의광장~5호선 마천역으로~ 성남시쪽에서~
대중교통으로 남한산성 내 종로로 쉽게 가려면 8호선
산성역 2번출구에서 약50m 직진 신흥주공아파트후문
버스정류장에서 9번,9-1번은 공휴일만 운행,52번등
3개 노선 버스를 이용해서 남한산성 주차장에 내려서
상황에 맞게역사관 그리고 유적지및 둘레길 걸으면서
푸짐한 먹거리 식당가를 가서 즐길수도 있다
□남한산성은 북한산성(北漢山城)과 함께 조선의
도성인 한양의 방어를 위하여 쌓은 산성으로 알고있는데.
최근의 발굴조사 결과, 8세기 중반에 조성된 성벽과
건물터 등이 확인되어, 신라 주장성(晝長城)의
옛터였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조선시대 남한산성은 주봉인 해발 497.9m의
청량산을 중심으로 북쪽으로는 연주봉(467.6m),
동쪽으로는 망월봉(502m)과 벌봉(515m),
남쪽으로도 여러 봉우리를 연결하여 성벽을 쌓았다.
성벽의 바깥쪽은 경사가 급한데 비해 안쪽은 경사가
완만하여, 방어에 유리하면서도 적의 접근은
어려운 편이다. 봉암성(蜂巖城), 한봉성(漢峰城),
신남성(新南城) 등 3개의 외성과 5개의 옹성도
함께 연결되어 견고한 방어망을 구축하였다.
성벽과 성 안에는 많은 시설물과 건물이 있었지만, .
지금은 동·서·남문루와 장대(將臺)·돈대(墩臺)·
보(堡)·누(壘)·암문·우물 등의 방어 시설과
관청, 군사훈련 시설 등이 남아 있다.
남한산성의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게 인정되어
2014년 6월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총회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신규 등재되었다.□